≪한국드라마 NOW≫ ‘언더커버 하이스쿨’ 3화, 서강준이 다른 괴담의 진실을 추적=시청률 6.6%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3화(시청률 6.6%)에서는 혜성(Seo KangJoon)이 교내에 퍼지고
다른 괴담의 진실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관 지하 발레 연습실에서 발견한 백골 시신이 모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백골 모델과 함께 발견 된 열쇠에는
초대이사장 병문(김위성)의 직인과 함께 '금괴의 시작'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어 금괴와 괴담의 관련성이 더욱 깊어졌다.
또 현장에 있던 경비원 김씨(구민혁) 당시의 상황도 밝혀졌다. 김 씨는 구관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때 백골 같은 것을 발견하고 누군가가 지하로 내려오자 망치를 던져 도망쳤다고 한다. 김씨는 해성이 떠난 뒤 책상 서랍 안에 있는 수수께끼 수첩을 꺼내 보았지만
, 그 중에는 병문 고등학교의 괴담 키워드가 적혀 있었다. 해성은 한밤중에 학교를 방문해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 도중 시계 뒤쪽에 있는 열쇠구멍을 발견했다. 구관의 지하에서
찾아낸 열쇠를 넣으려는 순간 이사장 명주(김신록)가 나타나 혜성은 동전을 떨어뜨렸다며 상황을 면했다. 해성이 그 자리를 떠난 뒤 명주도
구식 열쇠를 넣을 수 있는 구멍을 찾아 해성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