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병역면제 판정…자가면역질환으로 정기검사 필요

한국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진진(29)이 군 면제판정을 받았다.
"진진이 자기면역질환에 관한 문제로 병무청 정밀신체 검사 결과 군 복무가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사 나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군 복무와 같은 특수한 단체 생활은 무리가 있다는 의료적 판단에 의해 병역 면제를 받았다.
정. 언제나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JINJIN의 활동에 관심을 부탁하고 싶다”고 전했다.
1996년생 JINJIN은, 「ASTRO」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SHOW ME THE
MONEY에도 참가한 바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어 '드림하이', '겨울여인',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2016년 데뷔, 그룹에는 차은우, 영산하, MJ가 소속돼 있으며, 차은우는 7월 28일 군악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