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한화클래식’에서 투어 통산 4승을 모두 가을로 이룬 ‘가을의 여왕’ 김수지가 총 13언더로 우승하며, 이번 시즌 최고 금액이 되는 우승상금 3억
600만원(약 3400만엔)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수지는 한 번에 시즌 획득 상금을 2배 이상으로 늘려 상금 랭킹 27위에서 6위로 점프업했다. 상금
총액을 17억원으로 늘려 KLPGA 투어 역대 최다로 이번 시즌 최다가 되는 우승상금이 걸려 싸워졌다.
제4라운드의 승부는 최종조가 전반을 마칠 때까지 톱에 4명이 줄지어 플레이 오프에 반입된다
아닐까 예상되고 있었지만, 김수지는 10번부터 13번 홀까지 연속으로 버디를 결정해, 우승컵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공유한다는 대회의 의미가 담겨라
했다 탄소 감소에 도움이 되는 Ecotree 전나무를 받았다. 제2·3라운드는 부진으로 톱에 5타차가 되는 10위 태국이었던 아타야·티티클은, 최종 라운드에서 4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한 8버디로 코스 레코드까지 기록했지만 총 10언더와 한 걸음 우승에 손이 닿지 않고 2위 태국에 끝났다.
김수지는 경기 후 "상반기는 잘 안 됐지만 조금 마음을 쉬고 플레이해보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코멘트. 가을에 강한 이유에 대해서는 “연습 라운드 때, 시원한 바람이 불고 기대할 수 있어, 자신있게 플레이했다. 시즌 후반이 더 잘 되기 때문에, 상금 여왕을 노리고 싶다”라고 말해
했다. 오랜만에 한국 스폰서 대회에 출전한 이민영은 15번부터 3개의 버디를 결정해 추격했지만 총 6언더로 단독 6위로 끝났다. 경기 후 회견에서 "
JLPGA에서 6회의 우승을 하고 있지만, 올해는 라쿠텐 슈퍼 레이디스로 2위가 된 것 이외는 성적이 없어서 유감. 후반도 최선을 다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2023/08/28 14:45 KST
Copyrights(C)wowkorea.j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