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위인 서소아(전남 당구연맹)가 우승해 한국 여자 포켓볼 최강자임을 확인. 남자의 부에서는 전 스누커 선수의 이대규(인천광역시 체육회)가
동호인 대회 출신 중국적 황금철에게 세트 스코어 10대3에서 완승해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서서아는 아침에 열린 준결승에서 끔찍한 감기 때문에 고생했지만
, 오후에는 컨디션을 회복. 박은지(충남체육회)를 세트 스코어 8대1로 치르고 우승상금 500만원(약 56만엔)을 얻었다.
경기 직후 서서아는 “감기로 조금 고생했지만 초구가 잘 되는 등 운이 좋았다”며 “이번 대회 우승의 기세로 “라스
베가스 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코멘트했다. 서서아는 20일 미국에서 ‘라스베이거스 오픈’ 출전을 위해 출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서 서서아가 우승, 김가연과 차유람에 이어 7년 만에 한국 역대 세 번째 세계대회 우승자가 됐다.
남자부에서는 전 스누커 선수 이대규가 “포켓볼 한국 남자부 랭킹 1위 하민욱을 9대7로 내려 결승에 진출한 팬·
금철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10대3으로 완승해 우승상금 500만원을 획득. 우승 직후, 이대규는 “한국 오픈 초대 챔피언이 되어 영광이다. 예선 이후, 책
선까지 약 2주간의 여유 기간에 팀 동료 권호준이 포켓볼에 대해 가르쳐주는 등 많이 도움을 받았다.
. 동호인 대회 출신으로 전문 선수를 연파해 결승으로 나아가 돌풍을 일으킨 황금철은 한국에 와서 10년간 일하면서 계속 당구를 해왔다고 한다. "이번 대회
그럼 긴장하고 아쉽게도 승리할 수 없었다. 다음 대회에도 출전해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2024 제1회 포켓 9볼 한국 오픈’은 대한 당구연맹
(KBF, 회장 박보환)이 지난해 열린 'KBF 디비전리그' 포켓볼리그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오픈대회에서 포켓볼 전문선수뿐
동호자나 타종목의 선수가 출전해 포켓 9볼 최강의 자리를 걸고 싸움을 펼쳤다.
[本戦] 2024 第1回 ポケット9ボール 韓国オープン 決勝
2024/02/19 13: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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