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 '결승전에서 한국 랭킹 1위이며 세계 랭킹 13위인 서서아가 한국 랭킹 4위인 이할린을 세트 스코어 7대5로 내려 우승했다.
우승 후보인 서서아는 8강전 승리 직후 "내가 잘되면 아무도 나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이 가득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한국 랭킹 5위인 한서
예의 초반 리드에 고전하면서 7대 5에서 간신히 승리하고 결승에 나섰다. 이할린은 준결승에서 '난적' 진혜주와 풀셋 접전 끝에 7대6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7점 선승제에서 열린 결승에서 서서아는 첫 세트를 먼저 양보해 스타트했으나 이후 3세트를 연속으로 취해 세트 스코어 3대1로 리드했다. 그러나 서
소아는 제5세트를 빼앗긴 뒤 제6세트를 취했지만, 그 후 제7~9세트에서도 모두 패해 4대5로 리드됐다.
"7번 공이 들어간 순간 '이건 꿈인가'라고 생각했다. 들어왔다.
왔기 때문에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수년에 한 번 나올지 나오지 않는 장면이었다”고 서서가 말한 드문 장면이 7세트에 생기는 불운을 경험해 이할린에게 세트를 빼앗겼다.
잠시 동요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곧바로 정신을 되찾아 추격을 시작한 서서아는 4대5에서 리드된 경기를 7대5로 역전해 대망의 초대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 우승 후 서서아는 "실은 4대 5로 졌을 때 멘탈이 흔들렸다. 다음 샷을 잘 치고 다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프리카 TV, SOOP에서 이야
우에 큰 이벤트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잘 할 수 있을지 긴장했지만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밝게 웃었다.
이어 서서아는 “2주 후에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지켜봐주시고
씨의 응원을 부탁하고 싶다”고 전해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한 SOOP 서수길 CBO는 “놀라운 경기를 해준 선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OOP은 앞으로도 여성의 포켓볼 리그와 당구 콘텐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이벤트 대회에서 열린 스피드 나인볼에서는 권보미가 52.0
2초를 기록해 1위에. 스피드나인볼은 차례로 관계없이 9개의 볼을 가장 빨리 넣은 사람이 승리하는 기록 경기다.
21일에는 세계 랭킹 1위인 김하운과 “쓰리쿠션의 여전사
KLOMPENHOUWER Therese(네덜란드), 최채원(한체대), 후카오 노리코(일본) 등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2024 월드 슬리 쿠션 서바이
「발레디스」가 열린다. 이번 SOOP에서 열리는 대회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서 생중계된다.
2024/08/21 11:37 KST
Copyrights(C)wowkorea.j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