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ャ・ユラム
<당구> 차유람, 이번 시즌 PBA 팀 리그 초안으로 휴먼 팀으로 컴백
14일 서울시 중구의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25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위 지명권을 행사한 허옹은
PBA로 컴백한 ROBINSON MORALES(콜롬비아)를 1위 지명 선수로 선정한 후, 2라운드에서 1년 10개월 만에 PBA에 복귀한 차유람을 지명했다
. 이어 3라운드에서 이상데를 선정한 휴언스는 4라운드에서 이신영을 마지막 선수로 선정했다. 초안은 보유 선수의 인원이 적은 팀, 지난 시즌 포스
토시즌 최종순위의 역순위에서 지명권리를 행사한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 최종 9위였던 휴언스가 1라운드 1순위로 지명권을 가진다.
이에 Huons는 주장인 최성원을 중심으로 이번 시즌에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된다.
SK렌터카는 발족원년부터 육성선수로 키워온 조예은을 정식 팀원들에게 뽑아왔다. 헌스에서 나온 세미
SAYGINER는 환영저축은행으로 이적했고, 아마추어 2위 출신인 장가영은 SY로 결정했고, Han Ji Eun과 함께 아마추어 퀸들로 팀을 구성했다. 또한
루키의 권발해까지 데려와 SY는 여성선수들이 강한 팀으로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다. 남자 선수에서는 모리 유스케를 지명했다.
'2024-25 시즌 PBA 팀 리그 드래프트'에서 PBA 팀 리그를 시작한 프로빌리어드 협회(PBA)는 올해 6월 PBA-LP
BA 개인투어 개막전에 이어 7월 PBA팀 리그를 개막한다. 24-25 시즌 PBA 팀 리그에는 하나카드, NH농협카드, 크라운헤테, 휴언스,
환영저축은행, SY, 하이원리조트, SK렌터카와 함께 철수한 블루원리조트를 계승한 우리 금융캐피탈까지 총 9팀이 활약한다. 우리 금융 캐피
탈은 블루원 리조트의 선수 전원을 보호선수(자신의 팀 선수 중 드래프트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정해 둔 선수)로 하여 추가 지명은 없었다.
2024/05/15 17: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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