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받아 여성 유럽 투어 (LET)가 주관하는 "아람코 팀 시리즈 (Aramco Team)
시리즈) "개인전 마지막 날 3 라운드에서 5 버디와 1 버기를 기록하고 통산 4 언더
68에서 우승했다.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김효주는 LET가 단독으로 주관한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승하며 상금 7만5000달러(약 1200달러)
만엔)을 받았다. 전반전 9홀이 끝났을 때 김효주의 가장 위협적인 상대는 찰리 할(Charley)
Hull) 이었다. 3위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찰리 하루는 전반에만 4타를 줄여 김희
료주는 1타차로 추격했다. 세계 여자 골프 랭킹 8위인 찰리 헐은 올해 3월 '아람코 팀 시리즈'에서 준우승에 빛난 유럽 투어의 강자다.
하지만 대회 첫날 4언더를 기록해 선두에 선 김효주는 3라운드 동안 계속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이로써 김효주는 5대 글로벌 투어를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는 큰 기록을 세웠다. 김효주는 "이번 시즌 성적이 아쉬웠다. 한국에서 대회
이렇게 기분 좋게 마무리해 나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생각처럼 경기가 잘 되어 LPGA 투어 대회, 파리 올림픽까지 자신감
을 가지고 에너지를 가지고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로 드라마 '가면의 여왕'과 '더 킹 : 영원한 군주'를 비롯한 다수의 드라마
마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이준진이 아마추어로 단체전에 출전해 갤러리의 주목을 받았다.
2024/05/14 1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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