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NOW≫ '협상 기술' 3화, 이재훈이 협상을 시작한다 = 시청률 5.8%, 줄거리·소포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JTBC 드라마 '협상 기술' 3화(시청률 5.8%)는 M&A 팀장 준호(이재훈)가 그룹 위기
을 극복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호는 선인그룹의 생존 전략으로 전자상거래 사업을 선택하고 이를 위한 필수 요소인 유통 플랫폼을 확보
하기 위해 인수전에 나섰다. 그룹 전무 테스(Jang Hyun Sung)의 동의를 받아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한 Junho는 현실적인 택배 시스템과 유사한 게임 '택배왕'을 만들었다.
차차 게임즈를 인수 대상으로 선택했다. 그러나 대표 호진(장인섭)은 게임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Junho의 제안을 거절했다.
한편 차차게임즈와 적대관계에 있는 DC게임즈 대표인 한철(이시훈)이 선인그룹과 접촉
그러자 위기감을 품은 호진은 협상 테이블로 돌아갔다. 그는 100억원을 대가로 블록체인 기술이 담긴 프로그램 파일을 전달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
기술은 물류산업의 핵심인 재고관리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어 Junho와 M&A 팀은 반드시 차차게임즈를 인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준호는 최종 결정권자인 선인그룹 회장 제식(Sung Dong Il)에게 인수계획을 보고했고, 제식은 "좋아, 살 수 있다"는 허가와 함께
에 '반드시 사오라'는 압박을 더했다. 하지만 호진이 갑자기 마음을 바꾸고 계약을 철회해 위기가 찾아왔다. 호진에게 준호가 제시한 금액의 2배를 지불하는 라이벌회
회사가 등장한 것이다. 이에 대해 준호는 스스로 호진 아래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고 협상을 다시 뒤집기 위해 나섰다.